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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의회는 '제2019-2차 관리자세미나'를 11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양일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소재한 농심 본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KSLA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인 22일에는 농심식문화전문도서관과 성평등도서관을 견학하고, 분과위원회 사업 실적 및 계획 발표와 2018-2차 이사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국회도서관을 방문하여 주제자료실의 정보서비스(베스트셀러, 테마, 신문 코너 등) 현황을 살펴보았다.
KSLA는 전문도서관 관리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관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소속감 고취와 지역 활성화 위해 2016년도부터 회원기관과 인근의 유관기관 견학·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심식문화전문도서관은 국내외 음식문화 전문자료의 집적과 발신을 위하여 2009년 5월 국내 최초의 식문화전문도서관으로 개관하였고, 2015년 역사적 가치로서의 기술보존과 이용자들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R&D 史料室을 설립하였다. 총660㎡(200평) 규모로 단행본,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 자료, 古書, 북한자료, 어린이 도서, R&D 史料를 포함한 38,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KSLA [회원기관소개] 농심식문화전문도서관: 맛있는 책에 대한 모든 것, 辛나는 도서관 바로가기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성평등정책 전문도서관으로,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이 결합된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단체 활동자료, 여성운동 현장자료, 공공부문의 여성정책 실행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모아 시민들과 나누는 공간이다. 또한 전문자료의 수집과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 전시, 세미나를 개최하여 열린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다.
<2019-2차 KSLA 관리자 세미나>
<2019-4차 KSLA 이사회>
 <농심식문화전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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